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의 프랑스 침공 (문단 편집) == 전개 == 이탈리아군은 갑작스런 선전포고로 인해 급하게 알프스로 보내져서 혼란 그 자체였다. 또한 6월이지만 당시 알프스 지역은 만년설이 지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탈리아군은 허둥지둥 움직이느라 방한용 장비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첫날부터 동상자가 발생하게 되었다. 4~5일간 이탈리아군이 알프스 지역을 행진하는 동안 프랑스는 공격에 대비해 총 85,000명의 프랑스군, 산악 사단 1사단, 보병사단 4사단, 세네갈 사단까지 포함하여 알프스 지역의 방어에 나섰다. 이들은 '알프스 선'이라는 방어선을 구축하여 미리 이탈리아군의 공격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었다. 한편 이탈리아의 장군 [[피에트로 바돌리오]]는 급하게 이루어지는 대규모 병력 이동, 장비, 보급 문제로 대대적인 공격은 25일에 감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무솔리니의 욕심은 끝도 없었고 무조건 23일에 공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23일까지 준비하고 있었으나... 18일날에 무솔리니는 히틀러와 협상을 하면서 이탈리아가 공격하기 전까지는 프랑스와 강화 협상을 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지만 히틀러는 당연히 거절했다. 그리고 로마로 돌아오면서 프랑스 정부와 독일간에 항복 협상이 시작했다는 뉴스를 듣자 무솔리니는 또다시 23일에서 21일 새벽으로 공격하라 명령했고 결국 21일 새벽으로 앞 당겨졌다. [[파일:이탈리아의 프랑스 침공.png]] 21일 새벽, 이탈리아군은 세갈래로 나뉘어 북쪽을 제4군이, 중부와 남부를 제1군이 맡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프랑스군은 철저히 공격에 대비하고 있었고 결국 전투 첫날부터 이탈리아군은 강력한 저항을 맞게 된다. 장비들은 추운 날씨로 인해 대부분 버려지면서 순수 보병이 진격해야 했고, 무엇보다 이탈리아군 측은 해군과 공군이 육군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진격 상황은 더 막막하기만 했다. 게다가 알프스 선 요새들의 맹공격과 곳곳에 숨어있던 저격수 때문에 전진이 더이상 불가능했다. 결국 북부와 중부는 프랑스군 저항에 붕괴되어 8km만 진격하고 그쳤다. 남부 지역만이 해안가에 따라 침투하여 방어선을 돌파하고 멘톤지역을 점령한게 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